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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색춘추복이 필요한 요즘 가을인가 봅니다.
선수들은 이번 주도 무가탈 조회로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체인징 스토리는 예비 레드 선수인 김상훈 선수가
자기가 얼마나 가벼운 영혼에서 묵직한 영혼으로 바뀌었는지 재치있게 이야기 합니다.
5학년의 무지개 코치님은 이어진 선수를 칭찬하자
어진 선수는 부끄러운지 그 좋아하던 사진기를 쳐다보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막내 학년 레드 1학년의 박정우 선수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아주 솔직한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할아버지의 훈화 말씀에는 물음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며 무엇이든지 물으며
주인의 뇌로 또 그런 삶으로 살도록 안내하십니다.
바로 연습해 볼 수 있는 기회! 삶의 향연!
옆 선수와 "소학은 왜 배우지?" 라는 질문을 묻고 또 묻습니다.
물음과 토론, 그리고 웃음으로 시작하는 이번 주는
분명 가을 하늘처럼 맑고 밝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