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든 세속적으로든
한계를 넘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계 안에 있는 사람은
크지 못해요. 성장을 못합니다.
달리기 하나를 보세요.
운동장 두바퀴 도는 것이
힘들다고 매일 한 바퀴만 돌면,
즉 한 바퀴라는 한계에만 자기를 가두면
그 이상은
결코 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죽을 힘을 다해
두 바퀴를 돕니다.
그동안 안 하던 일을 처음으로
해 봄으로써 한계를 넘어선
거예요.
이렇게 일단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면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두 바퀴는 물론 세 바퀴도,
네 바퀴도 돌 수 있어요.
한계는 그렇게 극복되는 것입니다.
한계를 넘어서야 비로소
선수가 되지요.
또한 선수가 되어야 계속해서
도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거꾸로 자기 한계에 갇혀 살면
구경꾼에 머물지요.
구경꾼은 말 그대로 구경하는
사람입니다.
구경하는 사람은
성장하고, 창조하고, 변화하고,
없어요. 그래서 삶이 재미없고
지루해집니다.
신이 안 나요.
그러니 우울병 걸리고
화병에 걸리지요.
아침햇살 저서 《그가 물으신다》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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