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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색신나는 댄스파티가 벌써 막을 내립니다.
이번학기의 마지막 댄스파티가 함박눈과 함께 찾아왔군요.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흔들어보기로 작정하고 합창홀로 향했습니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손을 높이 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레드 4학년 김건우 선수의 DJ 실력을 뽐냈는데요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음악들로 선수들을 더욱 춤추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댄스파티로 이제 수능반에 올라가는 5학년 언니 형아들의 이별 무대도 보고
11월, 12월 생일자들에게 주는 몸기도 선물
그리고 생일축하 케익까지
마지막까지 뜨거운 2015년의 마지막 댄스파티였습니다.
내년의 댄스파티는 또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나는 왜 눈을 감고 있는것만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