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방학동안 가정에서

더 깊고 따듯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심적, 학습적 성장이 있으셨는지요

부쩍 커있을 우리 선수들이 많이 기대되고 만날 생각에 설레입니다.

한 학년씩 올라가면서 이제 각자의 역할에 변화가 있을 겁니다.

막내였던 1학년 선수들이 선배가 되고

방2였던 선수들이 방장, 층장, 선수대표가 되고..

우리는 또다른 위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선수들 각자의 역할을 맡아봄으로써

그 역할에 어울리는 그릇으로, 성품으로, 또 말과 행동으로

스스로를 닦아 갈 것이라고 헤드코치는 믿고 있습니다.

새학기 우리 함께 레드 작년보다 더 아름답게 가꾸어가 보아요

새로 역할을 맡게된 귀촌 시 각 구역장선수들입니다

1. 터미널 구역장
     안시완 : 01089840812
     김지원 : 01043073007

2. 대전역 구역장
     김성우 : 010 71645224
     윤정임 : 01036129636

3. 서대전역 구역장
     임지륜 : 01041786861
     조재형 : 01064189296

2월 28일 일요일 귀촌안내입니다.

10분전 도착합니다.

대전역 7시
터미널, 서대전역 8시30분

귀촌시 교복착용합니다.

가방은 기내용 작은 사이즈 캐리어만 가능합니다.
잠옷, 휴지, 텀블러, 손목시계 등 개인 준비물도 잘 챙겨옵니다.

건강한 얼굴로 만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