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친정나들이를 갑니다.

기대와 걱정 속에 잠시 떠나온 곳이지만

우리 선수들 마음 속

집에 대한 그리움,

먹거리에 대한 집착(?) 깊이 올라옵니다.

선수와 따듯하게 얼싸안고 시작하는

가족과의 만남.

무엇이 새로웠니,

어떤 것을 배웠니... 등으로 시작하는

마음 나누기

어떠실까요.

고기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주지 않아

그 것들에 대한 욕구 클거라 여겨집니다.

지혜롭게 살펴주실 거라 믿습니다.

잘 보내주세요.

p.s. 가급적 학교나 담임 코치와의 조율은 아이들에게 맏겨주셨으면 합니다.

       힘들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협상하는 것 또한 큰 배움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해결해주시기 보다 선수들이 해보도록 격려해주세요.

<준비물>

● 도서(책) 준비 (학업에 도움이 될 만한 책과 필요한 문제집 등)

● 옷 준비(바지 4개(청바지1, 체육복1, 편한바지 2(생활복)), 긴필 상의(4), 남방(2), 잠바(2), 양말(6), 속옷(6), 수건(6)(네임펜으로 이름 쓸 것)

●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푸드 주의!!

● 신발(발이 아프지 않은 운동화) 준비

● 시계(전자시계) 초시계 기능 확인

● 개인 물컵 준비

● 자신의 회초리가 부러진 선수들은 다시 준비해옵니다.

● 다음 외박 때 집으로 돌아갈 차비 준비

● 노트북용 헤드폰 준비

● 노트북은 귀가 시 가져가지 않습니다.

● 영어노트(줄 그어진 노트)를 준비합니다.

● 개별 귀촌 선수 - 살림마을 들꽃님 전화(011-9112-6657)

● 공책, 연습장

* 금요일 귀가 후 담임 코치님께 전화

1. 출발시간(살림마을) 15:00 ⇨ 서대전역(1층 대합실)(산마리아) 15:30 ⇨ 대전역(관광안내소 2층)(참외, 토마토) 16:00 ⇨ 동부터미널(토비아, 오월화) 16:30

2. 일요일 귀촌 살림마을 출발 18:40 ⇨ 동부터미널 19:40 ⇨ 대전역(관광안내소 2층) 20:20 ⇨ 서대전역(1층 대합실) 20:50 ⇨ 살림마을 도착 21:30

3. * 모임 장소에 함께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