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부인 김예림(고2), 양훈지(고1) 선수의 시와 글귀 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기타반 딩기리의 공연과 우리춤반의 우리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체인징 스토리에 조우석, 강재윤 선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연극반 봉쥬르 마드모아젤의 '한여름밤의 꿈'의 공연에서 박성은, 전영주, 이윤희, 최제원, 성민호, 강하은, 양재훈, 장건호, 강재윤 선수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수준높은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성민호 선수의 당나귀는 짧은 시간에 강한 임펙트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회화반의 행위예술과 홈피지기의 동영상의 감상이 있었습니다. 레드가 달립니다......끝까지...

사진에선 없었지만 마스터 코치이신 선생님과 이사장님의 덕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캐나다 레드로 떠나는 김예림 선수의 파송식도 있었습니다.

제 3회 레드 방학식 뜻깊게 잘 끝마쳤습니다.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발전하는 모습..

진짜로  RED 는 달립니다. 앞을 향해 정상을 향해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