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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2011년 11월 28일 4.5기 화이트 스쿨이면서 제1회 블루스쿨을 마친 신입 선수들의 입학십이 있었습니다. 레드3학년 김은솔, 김강수, 레드 2학년 김가영 , 레드 1학년 김동연, 김예송, 초등5학년 윤정임, 박수영, 초등4학년 김선경 선수 총 8명의 선수들이 레드스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레드3학년의 김은솔 선수의 소감문과 맞이하는 레드3학년 김승규 선수의 소감문과 토마토 코치님의 소감문의 따뜻한 발표가 있었고 아침햇살 마스터 코치님께서의 짧은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입 선수들의 무가탈 선언을 하고 전 코치, 선수간의 얼싸안기를 하였습니다.
신입생 입학시 이후 레드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학증서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레드 3학년인 김승규, 이예성, 성민호 선수가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진행된 일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날이었습니다. 생각 속에서만 있던 장학생, 블루스쿨..... 그것들이 하나 둘씩 세상에 나오게 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새로운 신입 선수들 잘 적응하리라 믿고 축하드립니다. 처음으로 블루스쿨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 장학생이 된 선수들 축하하고 모든 선수들이 장학생을 노리는 레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블루스쿨 수료와 함께 레드스쿨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두 너무 의젓하고 대단한 선수들임을 인정합니다...땅!땅!땅!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학부모들도 올라 오셨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코치님들이 부모없는 빈자리도 잘 매워 주셨으리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진행을
사진으로 상세히 보내주셔서 멀리서나마 그곳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했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행사 멋졌고 멀리서나마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레드를 너무나 사랑합니다..아이를 보내고서 더욱더...
모두모두 건강하셔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