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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네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그리스 현자 셋이 인도의 왕을 찾아왔습니다.

인도 왕이 그리스 현자에게 묻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

현자들은 대답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세상입니다.

왕은 생각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내가 보고 있지를 못했군요.

문제는 이 세상이 아니라 내 눈이었군요.

 

그렇습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눈이 봉사였네요.

심봉사.

그런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깨어나 보아야 알게 되지요.

내가 그동안 겪은 고통이 기쁨이 꿈이었네 하고 말입니다.

꿈 속에서는 잠 속에서는 그게 다 현실입니다.

 

308번째 깨어나기 작품에 들어 갑니다.

이번에는 실버깨기도 함께 합니다.

참 풍성한 수련이 될 것입니다.

집단 상담 전문가들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한국 최고의 집단 중의 하나가 하비람이라구요.

남녀가 있고

나이별로 직업별로 학력별로 지역별로 종교별로

아주 골고루 다 있는 집단이거든요.

그런 중에 실버까지 있는 기수입니다.

손자와 할할아버지가 함께 수련을 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여행이 되겠읍니까.

저도 설레는 기수입니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합니다.

아주 아름답고 깊은 향기가 있는 경축이 될 것입니다.

경축에서 만나요.

 

가을 향기 머금은 편지차도 많이 부탁합니다.

라보레무스.

 

아!숨채이오.
 

2011, 10, 20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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