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행하는 하비람 프로그램 2단계 알아차리기에서는
이 영의 세계를 주요 테마로 다룹니다. 말과 글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예요.
그래서 물음으로 접촉하고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지를 묻고 묻다가
어느 순간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나는 누구(ego)가 아닌 나(self)고
어디(place)가 아닌 여기(here)에 있음을 말입니다.
그 나는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성격도 없어요.
돈도 직업도 집도 성도 없습니다.
다 없어서 영(0)이고 영[靈]이에요.
없음으로 있는 존재이지요.
그래서 영의 세계를 '여기나없이있음'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나의 본질이 영이라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깨달음으로 읽는 성경> 중에서 발췌
추신)
아뜰리에 7기 모임 (무료)
2015.12.4(금)밤9시-12.5(토)12시
하비람 서원2기
2015.12.5(토)오후4시-12.6(일)12시
하티스트15기 수련
2015.12.6(일)오후1시30분
깨어나기 400기
2015.12.10(목)오후2시-12.13(일)오후6시
* 유투브 동영상 보기(널리 알려 많은 분 함께 해요)
=> https://youtu.be/PLXqofUte8Y
깨어나기 추천하면 또 한번 파장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도반이 있어
삶이 윤택해집니다
2015.12.1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