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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주간 서울 양재동 삶에서

깨어나기 해설 강의를 했읍니다.

저도 강의 준비하고 하면서

그리고 강의 하고 나서

그동안 스쳤던 것들 희미했던 것들이

참 많이 명료화 되고 환해진 것이 참 많아서

기쁘고 보람찼읍니다.

특히 오랜 만에 만나는 람들이

아주 반갑고 사랑스러웠읍니다.


그 중에 크게 발견한 것은

그동안 프로그램이 아주 단순해지고 명료화가 되어있었습니다.

이는 편집 기술이 상당히 성장하고 진화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목표설정이 조금씩 바뀌어 갔던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처음은 시대정신에 맞는 깨어난 21세기 그리스도인

내지는 깬목회자를 만드는 것이었읍니다.

그러다가 깨어난 행복한 그리스도인

그러다가 종교를 넘어 이 시대에 맞는 깬사람

그러다가 무지와 가난, 허약으로 부터의 탈출이라는

무가탈 프로젝트라를 잡게 됩니다.

아주 현실적인 프로그램으로 변해 갑니다.

이는 삶의 현장에서 고통과 한, 서러움을 갖고

내게 온 람들을 만나면서 그렇게

나의 관심과 기도가 변해 간 것입니다.

나의 가슴에서 너의 가슴으로

너의 가슴에서 우리의 가슴으로 변해 간 것입니다.

이는 나의 확장이고 성장이었읍니다.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이런 하비람 프로그램에 흡족합니다.


강의를 마치면서 스스로 참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는

아주 편집이 잘 된 인간의식 프로그램이다고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밤늦게 내려오는 조이투 차에 비친 나의 얼굴을 봅니다.

미소가 번집니다.

그러면서 다짐을 합니다.

하비람 프로그램은 더욱 진화 진보 할 것이라고.

나에게 찾아오는 람들의 고통에 끝까지 동참하고

람들과 함께 울고 웃고 춤추고 묻고 묻고 물으면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한 수단매체로 남게 하고 싶은 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임을 보게 됩니다.


381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람들의 부탁하는 글과 문자 목소리들이 들려 옵니다.

제 아들이 갑니다.

제 딸이 갑니다.

오빠가 갑니다.

아버지가 갑니다.

제 직원이 갑니다.

예, 보내시는 가족의 마음이 되어서

함께 울고 웃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묻고 물으면서

7번째 가슴으로 가는 여행하고 돌아오겠읍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최고의 작품이 되게 깨어 섬세하고 정교하게 안내하겠읍니다.


올 해 끝자락입니다.

새해맞이 테오리아와 성서피정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성서를 전혀 몰라도 가능합니다.

편지차도 보내주시구요.


는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라보레무스


추신)

다음 주 수요일 31일 부터 1월 3일까지는

초등부 시골학교와

새해맞이 테오리아 수련이 열립니다.

2015년 우리 함께 시작해요.

준비물은 노트 한권 입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4, 12, 25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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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3.6 깨어나기 381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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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맞이 수련에 들어 가면서

2014년도 이렇게 기울어 갑니다. 기우니 새해 2015년을 맞이합니다. 흐르는 시간안에서 흐르지 않는 시간을 찾았던 인류. 드디어 발견합니다. 카이로스입니다. 지금여기. 나에게 지금도 이 질문은 계속됩니다. - 나는 누구이고 어디...

나 되는 길이란

이 세상에 꼭 해야 할 경험은 없지만 굳이 있다면 나 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위대한 일은 없지만 굳이 있다면 나 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 되는 경험을 하고 나 되는 일을 할 때 여기 존재하는 영의 나...

HOS3.6 깨어나기 382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어제는 서울 하비람 사랑방 삶에서 1월 정진 모임을 했읍니다. 정진은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정진은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정진은 진보한다는 것입니다. 정진은 R&D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진은 자기를 사랑한다는 ...

지구별에 온 이유

육체적 존재로서 영적인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존재로서 육체적인 체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온 이유입니다 <삶의 아포리즘>에서 발췌 2015.1.12 아침햇살

HOS3.6 알아차리기 278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집단을 하겠다고 처음 말씀을 드리니 여러 선배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십니다. - 감옥에 갈 준비는 되었구. 경찰서에 갈수도 있지. 병원에 가는 일도 생기지. 무엇보다 대중운동이 아니라서 오해가 늘 있을 것이네. 일반인들에게 그...

하비람 코스 1단계 깨어나기(HOS3.6) 383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손톱을 자릅니다. 수염을 다듬습니다. 숨을 깊게 고르게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립니다. 그 사이도 알아차립니다.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하비람 코스를 생각합니다. 내가 이 일을 왜 하지?하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만남

그리스도와 붓다가 만난다면 붓다와 마호멧이 만난다면 노자와 그리스도가 만난다면 공자와 붓다가 만난다면 그것은 거울과 거울이 마주치는 것 빈 거울과 빈 거울의 만남 침묵과 미소의 찬양만이 있겠지요 《하늘 씨앗》합본제1권...

하비람의 탁월함

대개들 영성수련의 화두가 공, 영이예요. 더 들어가 보면 한 공간에 텅 빈 듯 그것을 기억하는 것을 공이라고 하고 그 체험은 최고의 체험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나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봤으면 하는 바람이있어요. '공이...

하비람의 미래

스승님이 이번에 오렌지스쿨 발원하신다고 할 때, 와 닿는 그림이 있었어요. 레드스쿨, 그린스쿨, 오렌지스쿨, 대학원대학까지 가지가 조금씩 확장을 해서 수련원, 학교, 책읽는마을, 퍼플스쿨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하비람 공동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