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생각과 느낌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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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나'가 아닙니다. 느낌이 '나'가 아닙니다. 생각은 단지 생각입니다. 느낌은 단지 느낌입니다. 그런 것들을 나로 알고 나와 동일시 할 때 고통이라는 시그널이 오는 것입니다. 대개 우리는 일어나는 생각이나 느낌을 나...

ALP 살림마을 이야기5. 살림의 집(C)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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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첫 주 입당의식을 치른다. 언덕 위에 하얀집이 지어졌다. 찾고 찾고 찾으면 결국 찾으리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얼마나 찾고 찾던 전원교회인가? 신학교 3학년 때부터 찾고찾고 그리고 그리던 전원 교회가 세워졌다....

ALP1단계 깨어나기 417기, 실버 22기 작품에 들어 가면서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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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아이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 뒤에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십니다. 아이들이 망가진 주된 원인은 부모님이 부모님의 일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게임을 하도 무기력에 빠져도 훈계를 하거나 벌을 주지 않고 잔소리...

자기를 변화 시키는 것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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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를 변화 시킨다는 것은 결국 자기의 의식을 변화 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화시킬 나는 없어요. 오직 무한히 변화가 가능한 의식만 있을 뿐입니다. 나의 의식 변화는 무엇으로 할까요? <라보레무스> 중에서 발췌 ...

상실의 선물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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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을 두려워 하지 맙시다. 상실하면 얻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그 기쁨은 세상에서 최고의 기쁨입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는 기쁨, 잃어버린 삶을 찾는 기쁨, 그것을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우주는 주시고자 하십니다. <사랑학교...

ALP 살림마을 이야기5. 살림의 집(D)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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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집이 지어지던 해, 여름에 비가 아주 자주 왔었다. 그런데 비가 오면 공사가 멈추고 쉬는 것이 나는 정말 다행으로 여겼었다. 공사비가 없으니 그냥 쉬는 것이 다행이었던 것이다. 비가와도 나는 공사현장에 왔고 더워서 ...

요령을 터득하면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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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데는 다 요령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터득하는 것이 바로 도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요.요령만 터득하면 삶은 쉽고 아름답고 간단하게 마치 마치 예술적으로 살...

ALP3단계 살아가기 97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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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에 화들짝 잠이 깼습니다. 첫생각. 우리 나라가 걱정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나 같이 힘 없고 별 볼일이 없는 시골 사람이 잠이 화들짝 깰만큼 나라가 걱정이니 나랏 일을 많이 분들이나 정책과 사업을 결정 하는...

ALP 살림마을 이야기 6. 평화의집과 합창의집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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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축하다. 삶 자체가 축하다. 삶의 목적은 삶이니 삶을 삶으로 축하하는 것 보다 더 한 축하는 없다. 경축!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 한다. 최고의 경사는 내가 나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나를 축하해본 적이 있는가. 나를 축...

물음은 성장이고 변화

• 레드스쿨
•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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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차원의 의식으로 살던 사람이 하나의 물음 앞에서 비로소 기존에 입력된 생각과 믿음을 내려놓고 진짜 '나의 신' 을 탐구하기 시작하지요. 그러면 알게 됩니다. 자기의 의식 수준만큼 하나님을 알고 만날 수 있다는 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