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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 일을 하고

그 일이 또 사람을 되게 합니다.

 

나에게 하비람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도 없을 것이고

나도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삶이 고맙고 아름답고 숭고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삶의 모습들이 내게 찾아오다니요.

이런 삶의 색깔들이 내게 비쳐지다니요.

이런 삶의 소리들이 내게 들려지다니요.

그저 삶이 고마울뿐입니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이고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입니다.

 

깨어나기 288번째 작품으로

2010년들어 마지막 작품에 들어 갑니다.

참여하는 한 분 한 분이 다 내게 천사들입니다.

즉 하늘이 내게 보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내게 76시간을 맡겼다는 마음으로

수련생을 저는 맡습니다.

하늘이 그 누구도 아닌 내게 왜 맡겼을까?

큰 운명이 그 언제도 아닌 이번 288기로

내게 맡겼을까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준비해서 맞이합니다.

 

정지는 정지대로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산파는 산파대로

하티는 하티대로

또 수련생 하나하나를 보내는 보내시는 가족들 대로

준비에 준비를 해서 이루어지는 작품 하나하나가 하비람 코스입니다.

그야말로 정말 종합 예술이지요.

 

죽을 힘을 다해서 작품을 합니다.

함게 울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화내고

함게 소리지르고

함께 춤추고

함께 깨어나겠습니다.

 

람들의 배우자는 내 배우자이고

람들의 조카는 내 조카이고

람들의 동생은 내 동생이고

람들의 부모는 내 부모님이시고

람들의 자녀는 내 자녀이고

람들의 직원은 내 직원입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 경축에서 만나요.

 

아!숨채이오.

 

 

추신)

새해맞이 테오리아를 아내합니다.

2011년을 하비람에서 아침햇살과 함께 맞이하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그것도 테오리아로 말입니다.

깨달음이 깊어질 것입니다.

삶의 향기를 맡게 될 것입니다.

호흡과 걸음,

춤명상과 체인징 스토리,

아침햇살 강의와 질의 응답,

그리고 새해맞이 설계로 이루어지는

새해맞이 테오리아에 람들을 초대 합니다.

 

2011년 부터 경축이 이렇게 바뀝니다.

경축 이브가 생깁니다.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경축 이브가 열립니다.

정진 기수 뿐만이 아니라

책을 읽고 나누는 아뜰리에 모임

또 회사의 연속 수련의 장으로

동기 기수의 친목 모임으로

누구든지 다 참여하여 에너지 회복의 장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주제를 갖고 경축 이브를 만들겠습니다.

춤명상과 강의, 새로운 치유 프로그램.

명사들 초청 강의.

람들의 체인징 스토리.

아침햇살의 강의와 질의 응답.

가족 세우기와 깨기 마지막 강의를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비람 경험의 심화 수련들로 만들어 갑니다.

더 자세한 것은 또 알려 드립니다.

 

토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하여

그 다음 날 12까지

1박 2일로 수련하는 하비람 정진수련 코스입니다.

일요일 점심 먹고 일단은 마치구요.

이어 오후 2시에 있는 깨어나기 경축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0, 12, 23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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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람 코스 1단계 HOS3.5 깨어나기 288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사람이 그 일을 하고 그 일이 또 사람을 되게 합니다. 나에게 하비람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도 없을 것이고 나도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감히 기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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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예술로 가꾸는 최고의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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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예술 하비람 1단계 HOS3.5 깨어나기 289번째 작품에 들어 가면서

참 겨울다운 날씨가 계속 됩니다. 춥고 눈이 내리고 바람도 불고... 우주가 하는 일이니 내가 할 일은 예하고 따라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이렇게 신비로울 수가 없습니다. 깨어남이 무엇인가를 정신 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