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쿨을 창업한 손주들
100일 삶의 학교인 그린스쿨을 창업한 친구들
그리고 삶의예술 프로그램을 참여한 도반들의
체인징 스토리, 즉 변화 이야기가 끓임없이 들려옵니다.
4.4라고 대학 첫 학기 성적표를 보냅니다.
운동을 시작했다고 사진을 보냅니다.
부모님께 처음으로 절을 했다고 합니다.
동생과 화해를 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감사 편지를 드렸습니다.
드디어 남편과 잠자리를 했읍니다.
아버지와 난생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했읍니다.
책을 읽기 시작했읍니다.
장학금의 십일조를 기부금으로 보냅니다.
군대가서 월급의 십일조를 레드 장학금의 보냅니다.
등등
자기 운명을 새롭게 작품해 가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제 가슴이 먹먹하고 벅차오름이 있읍니다.
눈물도 나고 이런 맛에 살지 하고 미소에 환호도 합니다.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입니다.
이런 내가 참 좋습니다.
이런 삶에 나는 찬미를 드립니다.
삶의 고마움이여
삶의 신비여
그렇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요.
어떻게 맞이한 삶의 이 기회인데
주제 없이 낙서하듯이 내 인생 끌적 거리며 살 수는 없습니다.
이것 보다 더 큰 죄는 없을 것입니다.
삶을 낭비하는 죄 말입니다.
하나님은 다 용서 하셔도
삶을 낭비하는 죄는 용서를 결코 안하실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신앙입니다.
산다는 것은 새로워지는 것
산다는 것은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
산다는 것은 어제 보다 오늘 더 진실해지고 착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
나의 발걸음을 더 진실한 곳을 향합니다.
나의 눈을 더 아름다운 곳을 향하게 합니다.
나의 귀를 더 착한 곳에 기울입니다.
이것에 나를 사랑하는 길이고
삶의 예술로 가꾸는 삶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세입니다.
의식 변화 프로그램 삶의예술 프로그램 1단계 깨어나기
391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작품을 하겠읍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묻고 묻고 물어서
여태가지의 인식이 아닌 새로운 인식의 변화
의식의 성장을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누구이고
정말로 원하는 것을 끓어들이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겠읍니다.
잘 다녀오겠읍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경축에서 만나요.
추신)
다음 주 수요일 7월1일은 7월 정진 모임이 서울 삶에서 열립니다.
금요일인 3일 저녁 9시 부터 토요일 12시 까지는
삶의 예술 아뜰리에로 모입니다.
4일 토요일 부터 다음날 1시까지는
하비람서원 1기가 모입니다.
5일 일요일 오후 2시 부터 밤까지는 하티15기 첫수련이 열립니다.
2015, 6, 25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