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입니다.
삶의예술 ALP1단계 깨어나기 427번째 작품에 들어가면서 마음 전합니다.
지난 3년 가까이 로더라는 한 스피커와 이리저리 지내는 재미를 가졌었습니다.
어느 앰프를 연결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앰프와 연결이 되면 전에는 전혀 나지 않던 소리가 납니다.
앰프에 따라 고역이쏘기도 하고
중저역이 단단해지기도 합니다.
소리가 환해지기도 하고
어두워지져서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퍼져서 실망스럽기도 하고
아주 근육질의 풍성한 소리를 내주어 감동케 하기도 합니다.
작은 풀레인지가 대형 스피커가 내는 소리를 냅니다.
아니 대형 스피커가 내지 못하는
그 어떤 소리
단단한 저역과 중역에 현대 하이앤드가 도저히 내지 못하는 통울림에서 나오는 풍성하고 따뜻한 온기를
지닌 소리가 나오면 그 감격은
그 소리를 발견한 그 감동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합니다.
스피커가 어떤 앰프와 관계하느냐에
따라서 잠재되어 있던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듯이
사람도 어느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만나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빛을 발하는냐 그렇지 못한채 일생을 다하느냐가 됩니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나에게 선생님이 계시는냐 그렇지 않느냐는 엄청난 삶의질 수준이 있게 됩니다.
저는 말합니다.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싶으시다면
제일 우선으로 선생님을 찾는 환경을 편집하라구요.
피아노를 배우려면 피아노 선생님을 찾아 가야합니다.
붓글씨를 재우려면 서예 선생님을 찾아야 합니다.
축구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선생님이 계신 팀에 들어가야 합니다.
의지나 결심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환경입니다.
환경이 되면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인생 최고의 환경은 자기에게 지금 최적의 선생님이나
인생 멘토나 코치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분과 연결이 되면
여태껏 나지 않던 소리를 내고
빛이 드러나고 색깔이 피어오릅니다
ALP는 그런 관계를 일으키는
편집된 장치입니다.
즉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식변화
프로그램입니다.
마음을 정화하고
생각의 세계를 넘어 영혼의 세계
둘을 넘어 하나의 세계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아프고 힘들고 화가나고
미움과 배신
우울로인해 힘든 사람들이
나를 찾아옵니다.
정성껏 다해서 만나겠습니다.
가지고 온 문제들이 다 해결이되고
그 이상의 삶의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끼도록 함께하면서 안내하겠습니다.
봄이 성큼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연녹의 꽃 바다가 넘실댑니다.
선거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업현장과 일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의 관계도 있고
명상생활도 있고
취미생활도 있습니다.
봉사생활도 있습니다.
한 길이 막히면
또 한 길이 열려있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하던 길이 막혔다고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맙시다.
앰프를 바꾸면 다른 소리가 나듯이
관계를 달리하면
생각을 자꾸면
환경을 바꾸면
다른 삶의 색깔과 소리와 모양을 만날것입니다.
2017년 4월 마지막 주간
427번째 ALP 작품하기에 들어갑니다.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저는 오늘도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이 내게 온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학이시습
수기안인
수처위주
라보레무스
2017,4,27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