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깨어난다는 것인가요.

여기서 깨어나다는 것은

의식이 깨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식,

어떤 사람은 숨은 쉬는데 의식이 없습니다.

감각은 있는데

누가 오고 무슨 말을 하는지 의식하지 못합니다.

역사 의식이 없고

사회의식이 없습니다.

환경에 대한 의식이 없습니다.

삶에 대한 의식이 없으면

삶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데

그 일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제대로 관계하지 못합니다.

의식의 수준대로 그 사람이던 그 일이던

관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은 관계입니다.

그런데 의식에는

인간의식에는 수준이 있습니다.

의식의 수준에 따라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의식의 수준에 따라

화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미안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뻔뻔스러운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일은 의식의 수준이 달라서 그런 것입니다.

의식의 수준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의식의 수준에 다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행동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를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의식 수준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하비람 코스는 바로 이 인간의식 수준을 올려서

나를 변화 시키고

삶을 변화 시켜 보자는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입니다.

하비람 코스 1단계 깨어나기 408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처음 하듯이 하겠습니다.

두 번 다시 못할듯이 하겠습니다.

가지고 온 문제들이 다 해결이 되고

그 이상으로 의식이 깨어나서

삶이 주는 선물들을 더 많이 누리고 사는 사람으로

변화가 되도록 돕고 돕겠습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며 이리도 편한 세상

아니 눈을 뜨지 않아도 이미 좋은 세상

눈을 감지 않아도 이미 편한 세상

잘 다녀 오겠습니다.

편지차로 함께 해주셔요.

추신)

다음 주말에는 하비람 코스 4단계 통합비젼과

감성데이트가 열립니다.
 

2016, 4, 21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