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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한국 건축가 협회 특별상에 이어

한국 건축 문화 대상 우수상도 받게 되었읍니다.

레드의 영광입니다.

기을바람.

 

지난 9월 9일 제 스마트폰에 찍힌 문자입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수련 중에 시간나는대로 발길이 학교실과 선수촌을 향합니다.

이리 저리 둘러 봅고 둘러 봅니다.

컨테이어에서 시작된 레드 스쿨이

이젠 한국 건축 문화 상을 두 개나 받다니요.

놀랍고 신비롭고 고마울뿐입니다.

 

삶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건물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리 이렇게 달라집니다.

 

21세기 예술 시대에 걸맞는 학교 건물을 세우고 싶었읍니다.

삶의 예술 하비람에 걸맞는 학교 건물을

우리 하비람 문중의 손주들에게 지어 주고 싶었읍니다.

미학 시대에 어울리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읍니다.

그래서 기울바람님에게 처음 이렇게 부탁을 했읍니다.

갤러리 같은 교실로 지어 주세요.

 

그런데 정말 우리 가을바람님과 가와 식구들,

그리고 스튜가 식구들이 그런 학교실과 선수촌을 세워준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한국 건축가들이 이렇게 인정을 하게 되다니요.

고마울뿐입니다.

 

특히 한 공정 한 공정을 정성껏 맡아준 인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귀한 믿음과 지지로 학교 건축을 끝까지 후원해주신

들소리 이사장님과 후원자님들께 더할나위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이름 레드에 새겨 학교가 다하는 날 까지 기념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귀한 자제분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과

컨테이너 교실에서도 굳건히 레드인으로 서준

레드1기, 2기 손주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맙다는 마음 함께 전합니다.

 

그러면 집은 언제 완성이 되는 것일까요?

집들이를 하면 완성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준공 필증이 나오는 것으로?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은 평생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그 집과 하나가 되어

삶이 완성이 될 때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젠 우리 레드 스쿨은 시작이 된 것입니다.

무가탈 프로젝트를 이룬 100명이 나올 때를

저는 1차 완성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박사급 100명의 인재를 배출했을 때입니다.

그 날을 향해 저와 전코치들은 일심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번에 받은 상은 그렇게 나아가라고 주는

우주의 격려요 신의 사랑으로

아주 마음 깊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더 잘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숨채이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2011, 9, 14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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