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자동차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 무엇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오고 가게 할까?
저 큰 빌딩이나 건물들, 골목들과 가게들을 만들게 하는
그 힘은 도대체 무었일까?
알고 싶지 않으세요?
우리는 지금 21세기, 유비쿼터스의 지식기반사회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 항해할 지도는 있는지요?
지도를 가지셨다면 항해술은 익히셨는지요?
아파트 숲을 산책합니다.
산책은 나의 취미입니다.
어렸을 때에도 동네 골목을 산책하는 기쁨을 누렸었습니다.
산책길에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책길에 만나는 집들이 있습니다.
산책길에 만나는 가계들이 있습니다.
다 걷는 방법이 다르고
사는 방법이 다르고
장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운영 체계가 다른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이 다른 것은 다자인도 있지만
운영체계가 다릅니다.
어느 운영 체계를 쓰느냐가
바로 그 스마트폰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이미 뇌에 자기 삶의 운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운영 체계를 전혀 모르고
한 평생 사는 사람이 대분분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만든 그것도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고
다름 사람들이 만들어 준 운영 체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다 압니다.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사용하다가 버린
낡고 낡은 운영체계입니다.
지금 그대는 어떤 OS,
어떤 운영체계를 가지고 계신지요.
엣지 라이프는 이 운영체계를 완성하는 모듈들이 꽉 차있답니다.
깨어나기로 부터 시작한 모듈 바꿔끼기가 아주 완성이 될 것입니다.
하늘-뇌-마음- 몸-삶이 하나로 통하는 도통이 일어납니다.
요즘 저의 관심은 균형 맞춘 삶입니다.
저의 요즘 기도는통합이 된 삶입니다.
균형을 이룬 통합의 삶.
엣지 라이프를 통해서 람들에게 다 주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 마땅한 사랑니까요.
그럼 잘 다녀 오겠습니다.
아!숨채이오.
추신)
8월 12일 부터 열리는 테오리아 수련은
올해는 순수의식을 더욱 명료하게 경험하는
수련으로 안내를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깨달음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즉,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왜 이 지구에 와서 이런 삶을 살고 있고
또 살아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 테오리아가 우리 람들에게
용맹정진으로 일취월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 7, 30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