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련이 끝나면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 중에는 참 애정이 깃든 좋은 제안들이 있습니다.

그런 제안들이 모여 지금의 하비람 코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고마울뿐입니다.

하비람 코스가 인간의식변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한국사회에 굳건히 자리를 잡은 것이

저는 대견할 따름입니다.

수련에 참가한 한 람이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아주 은밀한 중에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의식혁명의 산실이 이곳 하비람이라고요.

소개를 받아서 책을 읽은 것과

수련에 참가해서 경험한 것의 차이는

어떻게 말로 다 할 수없다구요.

특히 경축에서 만나는 가족들의 화해와 회복은

인류 최고의 작품이라구요.

정말 하비람은 삶의 예술이라구요.

이런 고백을 들으면 인정을 받으니 한없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은 쑥스럽기도 하면서

새로운 다짐들이 올라 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리라.

더 아프고 애리고 시린 사람들의 좋은 이웃이 되는

하비람 코스로  만들어 이 세상을 더욱 밝게 하리라.

그동안 우리 람들이 수련하신 후에 하는 제안 중에 제일은

조금 일찍 마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월요일 일찍 출근 하는 분들에게 그런 고충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하비람 코스는 집단 형태를 취하고 있고

성격은 인텐시브를 띠고 있습니다.

그럴 때에 의식, 행동의 변화가 가장 잘 일어난다는

뇌과학에 기초를 두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깨어나기는 그동안 5박 6일에서 4박 5일로

4박 5일에서 3박 4일로 변화를 해왔었습니다.

이제 3박 4일 78시간에서 3박4일 76시간으로 조정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요일 오후 6시에 마칠 수가 있어

저녁만찬을 하지 않고 출발할 수가 있어

3 ~ 4시간이나 빨리 출발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테마들은 그대로 다루게 됩니다.

단지 경축 시간만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을 합니다.

수련생은 2시 10분에 입장을 합니다.

그러니가 람들은 1시 30분에 오셔서

춤을 한바탕 추시는 것으로 경축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알기, 살기, 엣지가 그동안 5시에 시작을 했는데

한 시간 앞 당겨 오후 4시에 시작을 합니다.

사랑하는 람들의 의식을 변화시켜서

무지와 가난을 벗어나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는

수련도장으로 알차게 더 가꾸어 나아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사랑괴 지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지지, 제안을 기대합니다.

아!숨채이오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깨어나기는 다음 기수인 279기 부터

        알기 살기는 8월 부터 적용을 합니다.
 

2010, 7, 15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