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참 중요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보고 듣고 하는 것은
그냥 직접 그것을 보고 듣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통해서 보고 들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마음
그러니 그 마음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만 볼려고 합니다.
세상을 비추고
세상을 그렇게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마음
마음을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더 많이 보고 들을려고
동서남북위아래 아주 바쁘게 쏟아다닙니다.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을 보는 렌즈, 안경인
자기 마음의 구조와 상태, 크기를 보지 않고서는
진실로 보고 들었다 할 수는 없다 하겠습니다.
자기 마음, 자기 생각과 느낌을 볼려면
자기 마음 바깥,
자기 생각 넘어로 나아가야 합니다.
집을 보려면 집 밖으로 나가야 하고
숲을 보려면 숲 밖으로 나가야 하듯이 말입니다.
생각 밖으로의 여행
생각이 끝나는 자리에 하늘이 시작이 됩니다.
나는 이 경험을 내 인생 10대 경험중에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이 끝나고 사시를 보는 경험이 없었다면
즉 여럿과 둘이 긑나고 하나를 보는 경험이 없었다면
나는 여전이 지금도 방황에 방황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를 아느냐?
예 하나를 압니다.
그 순간에 맡났던 하나님의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깨끗하던지요.
상대를 넘어 절대를.
그 절대의 하나에서 나타나 둘이 되어 조화롭게
때로는 혼돈으로 되어가는 이 세상을 만나는 이 재미.
이 앎이 어찌 그리 귀하던지요.
이 앎을 전해준 삶의 스승들에게
이 아침에 절로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앎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 앎을 프로그램화 한 것이 하비람 프로그램 2단계
알아차리기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생각이 아닌 사실로 다가오는 그 경험을 일으키는
인간 의식 변화 프로그램이
하비람 코스 2단계 알아차리기,
283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요즘 보니 스마트 폰도 업그레이드 하라고 신호가 옵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고 예전대로 살다가는
얼마쯤은 스마트폰이 작동이 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그만 고장이 나서 먹통이 되고 맙니다.
결국 멈추게 되지요.
인생도 그렇습니다.
인간의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변화해야 한다고
기존의 생각과 느낌,
여태껏 해오던 기존의 그런 마음으로는 이젠 않되니
업그레이드 하라고 신호가 옵니다.
그런데 그 신호를 무시하고 예전대로 살다가는
그렇게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는
언젠가는 그만 삶이 더 이상 찾아오지 않습니다.
고장이 납니다.
관계가 깨지고
직장에서 그만두라고 하고
병이 나고
자식이 망가지고
부부가 이혼하게 되고
부도가 나고
......
이 모든 것들은 변화하라는 신호입니다.
새로워지라는 사랑의 부름입니다.
새로운 선물을 주겠다는 우주의 마음입니다.
깨어나서 알아차리면 내가 그것들을 마음대로 하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것들이 나를 마음대로 합니다.
가을의 한복판입니다.
283번째 알아차리기 작품
있는 힘을 다해서 합니다.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만납니다.
잘 다녀 오겠읍니다.
거경궁리
격물치지
라보레무스
추신)
다음 주 금요일인 23일 부터 2박 3일간은
398가 깨어나기가 열립니다.
실버깨어나기도 함께 열립니다.
65세 이상 어른신들을 위한 깨어나기가 실버깨기입니다.
30일에는 3단계 살아가기가 열립니다.
2015, 10, 16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