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핵심은 무엇일까를 

묻고 묻고 물으며 살아온 내 인생길입니다.

의식의 차원에 따라서 여러 생각들이 나오겠지만

23년 인간 의식 변화 프로그램으로

1만 4천명을 만나고

1만권 가까이 책을 읽고

세계 곳곳을 여행해 보고

나이도 이렇게 환갑이 된 시점에서

고백 할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자유인 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게 인간 구원이 아닐까 합니다.

자유인이 될려면 먼저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만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노예나 거지나 포로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자성이 아닌 타성에 길들여져 있읍니다.

노예되는 훈련에 길들여져 있다는 말입니다.

포로로 잡혀있읍니다.

하비람 의식 변화 프로그램이 지향하고 있는 것은

내 삶의  주인으로 내가 우뚝 서자는 것입니다.

그 시점이 깨어나는 것으로 보고

프로그램 단계 이름을 깨어나기로 이름지었던 것입니다.

그동안은 생각들이 감정들이 주인이 되어

화폐가 명성이 성공에 포로가 되어

나는 그것들에 휘둘리는 노예로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 줄도 모르구요.

생각으로 부터의 자유

감정을 부터의 자유

무지로 부터의 자유

가난으로 부터의 자유

허약으로 부터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이 온 세상에 자유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뛰어 놀고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을 넣어도 물리지 않는

그런 세상을 이 땅에 도래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 이상 사회의 실현입니다.

나는 오늘도 이 하나님 나라

이상 사회 실현을 위해 작품에 들어 갑니다.

386번째 작품입니다.

여러 람들이 보내신 그 귀하고 귀한 람들을

정성으로 만나겠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만나겠읍니다.

오시는 람들은 나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

아버지의 사람입니다.

잠시 나에게 3박 4일 77시간을 맡긴것입니다.

저는 맡은 자입니다.

맡은 자가 할 일은 신실하게 충성스럽게

맡기신 분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바지께서 그 누구에게 어는 곳에 맡기지 않으시고

대둔산 가는 장대울 하비람에 아침햇살에게 맡긴 것은

깨어나라고.

의식이 깨어나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서

77시간동안 람들과 함께 가슴을 열고

함께 울고 웃고 소리지르고 노래하고 춤추고 묻고 하겠읍니다.

잘 다녀 오겠읍니다.

경축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봄 소식

봄 향기 가득한 편지차 보내주시구요.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입니다.

눈감으면 참 편한 세상입니다.

아!숨채이오.

라보레무스

추신)

다음 주말인 20일 금요일 부터 22일 일요일 까지는

하비람 코스 2단계 279기 알아차리기 수련이 열립니다.

27일 금요일 부터 29일 일요일 까지는

하비람 코스 3단계 살아가기 수련이 열립니다.
 

2015, 3, 12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