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하나를 준비하고

앞에 놓습니다.

방석에 외도하는 남편을

앉힙니다.

눈을 감고 구체적으로

남편을 상상합니다.

남편의 인상, 옷차림,

앉은 자세, 냄새, 숨소리...

손을 들어 남편을 향합니다.

비록 바람을 피웠지만 그것은

허상이고 껍데기입니다.

실상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 분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를 느낍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어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완전충만, 일체은혜감사.

그리스도완전충만, 일체은혜감사.

.

.

.

자기 기도속에 흠뻑 빠져 들어갑니다.

10분도 좋고

15분도 좋고

한시간도 좋습니다.

기도를 다 한 다음에는

상상으로 남편을 꼭 안아 줍니다.

《삶으로 깨어나기》 중에서 발췌

추신)

통합비젼 17기

2015.6.19(금)오후4시~6.21(일)

깨어나기 391기

2015.6.25(목)오후2시~6.28(일)

서울 '삶' 정진수련

2015.7.1(수)오후7시

아뜰리에 7기(무료)

2015.7.3(금)밤9시~6.4(토)

하비람 서원1기

2015.7.4(토)~7.5(일)

하티스트15기 수련, 14기 창업식

2015.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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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1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