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로그인
  • 트루북토크
  • 생협매점 주막
  • 레드유투브채널
  • 레드스쿨 블로그
레드스쿨로고
  • 레드소개
  • 학교공간
  • 레드 공간
  • 코치공간
  • 학부모공간
  • 학습공간
  • 레드스터디
  1. 레드소식
  2. 레드 할아버지방
  3. 레드 나눔방
  4. 3분 스토리
  5. 학사일정
  6. 레드갤러리
  7. 정지(급식실)
  8. 건의사항
  • 레드소식
  • 레드 할아버지방
  • 레드 나눔방
  • 3분 스토리
  • 학사일정
  • 레드갤러리
  • 정지(급식실)
  • 건의사항
rightheader02_00.jpg

레드 탄생 100일을 기념해서 우리 선수들 하나하나

개인 면담을 시작하여

어제 중1을 하는 것으로 해서 다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 앞에 앉아있는 한 영혼 영혼을 느껴 봅니다.

다중지능 검사지로 소질과 재능을 알아보고

TA교류분석을 통해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감동하고 어떻게 이렇게 저를 잘 아시느냐고 묻습니다.

그들안에 잠재되어 있는 착함, 아름다움, 생명을 느껴 봅니다.

그리고 말해 줍니다.

너희안에는 아직도 네가 만나주지 않은 보석들이 무궁무진하다고요.

어찌나 이쁘던지요.

그리고 100일동안 생활과 학습에서 일으킨 진보들을

하나하나 이야기 할 때는 눈물겹도록 고맙고

우리 레드 손주들이 어찌나 자랑스럽던지요.

이런 삶이 내게 일어나다니요.

나는 지금 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축복 받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 할아버지, 저 무기력에서 벗어낫습니다.

- 이제 공부가 하고 싶습니다.

- 공부가 재미있어 집니다.

- 처음으로 100점도 맞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욕을 안합니다.

- 밥도 이젠 많이 먹습니다.

- 현미밥이 이렇게 맛일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 달리기를 해서 다리가 튼튼해졌습니다.

- 5킬로, 8킬로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 아침에 저절로 깹니다.

        .

        .

        .

 

지난 277기 깨어나기 수련 중이었습니다.

우리 레드 선수들이 다 친정나들이를 갔습니다.

수업중에 고개를 숙이고 딴전을 피우고

아직도 얼굴과  목소리가 변하지 않고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피하고

의심과 무기력 내지는 소심으로 일관하던 우리 석민이를

화이트 스쿨에 내려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석민이가 아침햇살 할아버지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산파가 할아버지께서는 수련 중에는 아무도 만나지 않는단다.

다음에 이야기 하면 않되겠니 했더니,

지금 꼭 만나뵙고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나가서 석민이를 보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이가 석민이가 맞는가?

초등학교 때 부터 있던 눈 깜짝이는 틱 장애가 순간에 없어진 것입니다.

물론 얼굴은 상기되어 있구요.

석민이 한테서 전혀 여태껏 느껴보지 않은

새로운 맑은 기운을 지금 석민이는 풍기고 있는 것입니다.

 

절을 하더니 하는 말이

할아버지 그동안 저 잘 못했습니다.

그래 뭐를?

저 그동안 할아버지와 코치님들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거짓말 많이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저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래 석민아,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지금 할아버지는 수련에 들어가야 한단다.

수련생들이 기다리고 있거든.

그러니 나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편지를 쓰면 어떨까?

다 써도 돼요?

그래 다 써서 나에게 줘 봐.

그렇게 해서 받은 편지 입니다.

 

 

 

       할아버지께 하고 싶은 말

 

아직도 그때 그 기분 .....생생합니다.

그 떨림, 그 숨가뿜, 그 기분들...

달렸습니다.계속 달렸습니다.

달리는 동안 계속 생각했습니다.

아씨, 짜증나. 그냥 확 나가버릴까.

나갈꺼야,.나갈꺼야. 나갈꺼야...

그대로 확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참았습니다.

도대체 뭐 때문이지 모르지만 계속 참았습니다.

그렇게 뛰고 나서할아버지 앞에 섰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절을 하고 일어났는데

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여느 때의 할아버와는 달랐습니다.

상냥하셨습니다.

선하셧습니다.

느껴졌습니다. 할아버지의 사랑이....

그때 알았습니다.

할아버지가 무서워 피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 만든 것은 나라는 것을...

 

할아버지 저는 그동안 이해가 않되었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않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각기 다 다른데

왜 사람들을 어떻게 해서든

전부 똑같이 할아버지 방식에 끼워맞출려고 하실까?

100점 맞아야만 사람인가?

안따라오면 버리시고 , 놓고 가시고.

사람마다 자기에 맞는 방식으로 더 좋게 하시면 좋을텐데..

왜 꼭 저렇게 해야 하나?

정말 싫었습니다. 진짜 슬프고 이해가 않되었습니다.

제가 밀을 해도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

여기가 나 하나를 맞출수 없으니

그냥 나가버릴까도 했습니다.

 

그런데 남았습니다.

남기로 했습니다.

남은 이상 제가 여기 레드 스쿨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방식이 싫거나 마음에 안들어도 맞추고

일단은 하라는대로 하고

못하던 공부도 하고

생활습괸도 잘 해서

여기 레드에서 배워 얻어갈 수 있는 모든 것,

배워 얻어 가겠습니다.

주시면 주시는대로 이젠 의심하지 않고다 받겠습니다.

 

할아버지 여태껏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속 너무 썩여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바뀔께요.

변하는 석민이가 될께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6/28 사랑하는 손자 석민이가.

화이트 스쿨에서...

 

 

아!! 그리고 목표가 생겼습니다.

바로 검정고시지요.

꼭 100점 맞겠다는 각오로 공부하겠습니다.

빨리 레드에 올라가고 싶습니다.

꼭 올라 갈께요.

 

 

우리 석민이가 변하다니!

내가 석민이의  마음을 얻는가.

이것은 기적입니다.

그동안 가장 변하지 않은 손주가 석민이었거든요.

마음을 열지 않고 의심하고 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에 갇혀있고.

자기는 그런 줄도 모르면서요.

그런데...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것.

어른들의 의식을 변화시킨다는 것.

정말로 종합 예술입니다.

다 들어가야 되네요.

거기다가 오래 참음.

기다림 까지요.

 

어제 강의 시간에는 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똑 같이 만들려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나는 너희들이 개성을 찾고 소질을 개발하여

아름답고 재미있으며 신나는

그런 인생을 살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 개성이 하나도 없고 다 똑 같다.

공부 못하는 것,

게으른 것,

시간 지키지 못하는 것,

거짓말 하는 것,

물건 정리하지 못하는 것,

허약한 것,

불평하고 숨는 것,

의심하고 비난하는 것,

책 읽지 않는 것,

다 똑 같이 않니?

 

너희들은 지금 지하실 의식에 있단다.

어른들도 95%가 다 지하실에서 태어나 지하실에서 죽는단다.

거기가 지하실실인지도 모른채 그렇게 살다가 죽지.

더듬 더듬거리다가 말이다.

자기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자기 무슨 소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고

자기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고

그냥 먹고 마시고 돈벌고 놀고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란다.

거기서 무슨 개성을 찾는다고.

거기서 무슨 신성을 느낄 수 있겠니?

 

나는 너희들을 지상층으로 올라오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단다.

올라와 보면 안다.

자기가 진정 무엇을 하고 싶고

자기의 소질이 무엇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때서 비로소 알게 된단다.

올라와 보렴.

그러면 보이는 세계가 정말 다르고

세상은 아주 넓고 크고 높단다.

자기 생각에 갇혀 있지 말고 믿음으로 나와 보렴.

부모님과 어른들은 너희들 편이란다.

부모님과 어른들은 너희들이 꿈을 찾아서

꿈을 실현하면서 훨훨 나는 삶을 살게 하고 싶고

또 그것을 보고 싶어 한단다.

 

자, 우리 레드인들이여.

지상층으로 올라오거라.

믿고 나아오거라.

아침햇살이 이미 비추고 있단다.

지하에 잠만 자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고귀하단다.

올라와 아침햇살을 딛고

더 높은 세계로

더 넓은 세계로

더 깊은 세계로 나아가렴.

 

아!숨채이오.

 

눈 뜨면 이리도 좋은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세상
 


2010, 7, 1
아침햇살


국등대

2010.07.01 21:51:59
*.184.89.178

감사합니다..

이예은

2010.07.01 22:00:11
*.184.89.178

더 높은 세계로

더 넓은 세계로

더 깊은 세계로 나아가겠습니다.

아!숨채이오.

 


장여경

2010.07.01 22:34:49
*.184.89.130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하겠습니다

강원철

2010.07.01 22:35:35
*.184.89.130

여태까지 눈을 못뜬 제가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눈을

뜨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지상층을 향하여!!!

이예성

2010.07.01 22:36:07
*.184.89.178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앞으로 아니 지금부터 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에서 굼주리며 살지 않겠습니다.

더 넓은 세계로 나가겠습니다. 더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 감사합니다.

id: 정주영정주영

2010.07.01 22:36:24
*.184.89.130

할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자희들은 지금 지하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다똑같습니다.

할아버지는 다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지상층으로 오르게하려고, 노력하시는 마음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2010.07.01 22:41:12
*.184.89.130

지하실에서 살지 않겠습니다  지상층 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용석)

박승현

2010.07.01 22:44:43
*.184.89.130

저희들을 어떻게든 잘되게 하고싶어서 행복하게 사는법을 알게 해주고싶어서

바꾸어 주려고 노력하시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지하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지영

2010.07.01 22:47:49
*.184.89.130

그런 어두운데서 나와 밝은곳 을 향해 나아 가겠습니다.

눈뜨면 이리도 밝은 세상인데 이때까지 그걸 몰랐네요.

박성은

2010.07.01 22:49:23
*.184.89.130

저는 지금까지 개성이..  외모로.. 외간상으로..

남들과 다르게 꾸미는 것이..  룰과 규칙들을..

깨며 반항하는것이.. 개성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알겠습니다.

개성이란 내가 가진 소질과 재능을가지고.

내가 하고싶은것을 해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런 깨달음을 주신 할아버지께 감사하고,

매번 좋은 말씀을 들려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나와 지상층으로 가기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형

2010.07.01 22:53:42
*.184.89.130

할아버지 저도 앞으로 할아버지말씀 잘들을께요. 그리고 개성있는 사람이 될께요. 또 지상층에도 올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민석

2010.07.01 22:57:32
*.184.89.130

아직 저도 모르는 제 개성과 능력을 길러주시기 위해 이런 좋은 말 남겨주시는 할아버지께 항상 감사합니다.

지하실에서 잠자고있는 저의 가능성을..부디 지상층으로 끌어올려주세요.

이런 좋은 말 항상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박웅배

2010.07.01 23:04:48
*.184.89.130

매일 상냥하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상으로 승천 할꺠요~ 으라차찻!! 

 

김재서

2010.07.01 23:24:42
*.184.89.178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이젠 더이상 지하층에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께요. 한발씩 한발씩 걸어나가고 올라가서 지상층에 있는 사람이되어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뭔지.. 내가 무슨 소리를 좋아하는지 하나하나 알아가서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할아버지 강의 듣기 전까지 이 생각을 몇번 해봤습니다. 우리 레드애들은 각자 다 다른데, 왜 똑같이 가르치시는 걸까?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저희는 지금 다 똑같았습니다.

공부 못하는 것,

게으른 것,

시간 지키지 못하는 것,

거짓말 하는 것,

물건 정리하지 못하는 것,

허약한 것,

불평하고 숨는 것,

의심하고 비난하는 것,

책 읽지 않는 것을....

이말에 정말 공감되었어요. 이젠 이것들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내고 회피하지 않고 맞써 싸울꺼예요..

할아버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조우석

2010.07.01 23:25:34
*.184.89.130

저도 지상의로 가기위하여

래드스쿨이라는 곳에서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도 많아요

그래도 지상으로 가기위해 새벽까지 공부도하고

나의 물건의 책임감을 느끼고 정지가서 일을하고 가방을 받아왔어요

나는 가방을 받는순간 아 내가 나의 힘으로 나의 물건을 되찾아 왔구나

라는 생각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그리고

저는 지상층오로 올라갈것이고 주전선수가 될것이에여

그리고 면담떄 깜빡하고 말씀못들인직업이있는데

그직업이 사회봉사자가 돼는것이에여 저는 어릴떄부터

부모님을따라 봉사활동도 많이했고 다른아이들은 지하철 경찰서

그런곳에서 시간을 벌기위해 할지몰라도 저는 봉사가 제 가슴을

불테워요 2/3일로 장애인 켐프를 가서도 저는 정말 행복했어요

그곳에는 좌절하지 않고 동그라미라는 매이커로 육포도 만들고 돈을벌고

희망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그레서 몇칠전에 또 다시 느꼈어요

나는 멀정한데도 희망이없다 꿈이없다 그생각을하니 내가

실수하고있구나라고 느꼈어요 저도 이제 꿈의 찾기위해 노력할려고요

예전에는 꿈을 가지라고하면 저는 장난으로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있다고 했어요

전그래서 예전의모습이싫었어요 그리고

예전의 저의 모습은 진지한게 없었어요 이제는 예전처럼 살지않으려고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민호

2010.07.02 00:23:31
*.184.89.178

 늘 강의 후에는 미간을 구기고 생각에 빠집니다.

하신 말씀과 나를 맞춰봅니다.

그 감동이 오래오래가진 않지만 매번 저를 생각하게하고 가슴 깊숙히 들어갑니다.

진짜 개성을 찾고싶어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것.

지금보다 더 더 온힘을 다하여 날개짓을 할테니 도와주실 줄 압니다.

id: 아침햇살아침햇살

2010.07.02 07:15:18
*.83.213.5

사랑하는 우리 손주들아,

그래 너희들의 개성,

즉 하고 싶은 일고 살고 싶은 삶.

분명히 찾아주마.

아니 우리는 함께 꼭 찾게 될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그동안 해온 일이 그것이란다.

우리 함께 어깨동무하고 으라랏차하면서 나아가자꾸나.

힘내거라.

눈을 더 크게 뜨고

당당하게 걷고

목소리 크게 대답히고

상냥하게 인사하고

실수를 두려워말고.

자 일단 해보자꾸나.

 

양재훈

2010.07.02 22:51:35
*.184.89.130

치열한 경쟁을싸워이겨 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겠습니다.

저도 할아버지처럼 지하층을 벗어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 주세요.

저는꼭 양회장이되어서 돈을 많이벌겠습니다.

                  양회장(지하층을 벗어날 준비중)

한동혁

2010.07.03 23:13:52
*.184.89.130

95%..

제가 그 5%가 될수있을까요

 

설렙니다

뮤배

2010.07.04 10:41:53
*.222.57.217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음써 주시고 열과 성을 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석민엄마 

id: 노을노을

2010.12.27 08:52:26
*.195.189.32

밝은 지상층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레드71 - 레드인들이여 지상층으로 올라 오거라 [21] 레드스쿨 2010-07-01 591
1405 레드69 - 넘어진데서 일어나라 [1] 레드스쿨 2010-05-19 535
1404 삶의 성지가 있으신지요? [1] 레드스쿨 2010-07-05 533
1403 레드70 - 레드 탄생 백일 레드스쿨 2010-06-09 527
1402 생각을 생각하기48 - 책임지기 레드스쿨 2010-08-24 509
1401 쌓고 또 쌓는 것이 완성의 지름길 레드스쿨 2010-08-21 507
1400 증오와 폭력도 배우는 것입니다. 레드스쿨 2010-08-31 496
1399 72번째 살아가기 작품에 들어 가면서 레드스쿨 2010-08-26 495
1398 생각을 생각하기47 - 바닥 레드스쿨 2010-08-23 492
1397 생각을 생각하기49 - 수준 레드스쿨 2010-08-30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