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을 하겠다고 처음 말씀을 드리니

여러 선배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십니다.

- 감옥에 갈 준비는 되었구.

   경찰서에 갈수도 있지.

   병원에 가는 일도 생기지.

   무엇보다 대중운동이 아니라서 오해가 늘 있을 것이네.

   일반인들에게 그게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거든.

내가 집단을 만난지 30여년 세월이 지나고

내 나이 환갑이 되어 돌아보니

아주 쪽집게 처럼 다 맞았네요.

그 하나도 빠지지 않구요.

감옥만 가지 않았네요.

경철서도 갖고

치료비도 물어 주어봤고

병원도 갔고

지금도 내가 하는 일을 일반 사람들에게 말하기가

아니 말을 해도 잘 전달이 되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 전달하기에는 여전히 한계를 느끼고 있읍니다.

이 집단은 태성이 그러했읍니다.

이런 삶의 비밀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인간의식을 계발하는 일은

사람들이 경계를 해왔더랬지요.

고대로 부터요.

그래서 비밀리에 전했던 것입니다.

왜냐구요.

사람이 똑똑해지기 때문입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사람이 휙 변하여

스마트 해지고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내면에는 시기심이 있고 질투가 나고

겁이 나는 것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이 마땅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살던대로 사는 것이 자기에게는 좋거든요.

나의 변화와 성장을 좋아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시기하여 헛소문을 퍼드리는 사람도 있듯이

우리 하비람 같은 집단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삶을 살면

종종 다리를 걸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때 내가 해야하고 걸어가야 할 일은

미소를 짓고 그런 시비에 걸려넘어가지 말고

피하거나 넘어서 내가 가야할 길을 가는 것입니다.

내 삶의 수를 높이고

기술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애끼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그 누구도 살아주지 않기때문입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알고 계발한다는 것입니다.

R&D하는 것입니다.

하비람 코스 2단계 HOS4.0 알아차리기 278번째 작품에 들어 갑니다.

내안에 그 어떤 자질들이 있고

신성이 나타나기를 바라는지를 경험하는 수련입니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할 수있는 존재인지를 경험합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고 발견합니다.

깨어나기가 의식의 3.6차원을 여행했다면

알아차리기는 의식의 4차원을 여행하게 됩니다.

잘 다녀오겠읍니다.

마음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이번 278번째 알기 작품 하고 나오겠읍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추신)

다음 주에는 밤중소리 양일권 박사님이 인도하는

백투힐링 캠프로 열립니다.

생활습관에서 온 병들에서 벗어나서

건강하게 사는 삶의 기술들이 전수될 것입니다.
 

2015, 1, 16
아침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