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이날은 우리들만의 특별한 헌당식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낸
독서반납함을
학교에 기증하는 날입니다.
미술 담당이신 말뚝 코치님과 미술부에서
만권독서당 담당이신 오작교 코치님과 도서문화부에게로
그 열쇠가 넘어갈 때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잠금 장치 하나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우리 레드스쿨 만의 독서반납함!
더욱 많은 책들이 이 속에 들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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