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더욱 그리워지는 달 5월입니다.

따듯한 가족이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는 봄을 맞이합니다.

지난 2주간 레드의 선수들은 건강하게 뛰어놀고 수업에 임하며 일상을 맞이했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함께 있는 주간이라 더더욱 가족이 그리웠을 것입니다.

새로운 주간에는 17일~18일 하비람 컨템포러리와 22일 신나는 운동회가 우리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컨템포러리에는 레드선수들과 코치들이 함께 공연으로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시어 봄날의 축제를 함께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성껏 관계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그리웠던 가족 서로 더 많이 바라보고 따듯하게 얼싸안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행복한 친정나들이 기간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는 선수들이 귀촌할 때 준비해야 할 목록들을 적었습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선수들은 금일 집에 도착하면 부모님께 큰 절로 인사합니다.

담임코치님께 도착전화를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전화로 안부전화 드립니다.

● 귀촌 시 반드시 하복 교복 착용하고 들어옵니다.

하복 위에 교복 가디건 입을 수 있습니다.

조회 등 공식행사에 하복을 입을 경우 교복가디건 착용합니다.

두발 단정히 하고 파마, 염색, 장신구나 매니큐어, 화장, 컬러렌즈 착용은 하지 않습니다.

귀촌 시 물품 점검이 있습니다.

(물품개수 안내는 홈피 학교소식 친정나들이안내 참고합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점심진지 전 하복 치마길이 점검이 있습니다.

성장으로 인해 치마가 무릎 위로 올라간 선수들은 치맛단을 수선해서 내려오시고

단이 없는 선수들은 반드시 월요일 담임코치에게 재구매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재구매 신청명단에 없이 교복규정을 벗어난 선수들은 2회 친정나들이 금지할 예정이오니 반 드시 수선하거나 재구매신청바랍니다.

●몸이 불편한 선수들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옵니다.

레드 스쿨에서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외부로 나갈 경우, 선수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정에서 진료를 받고 귀촌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귀가 및 귀촌 안내

1. 금일 귀가 후 담임 코치님께 꼭 전화 또는 문자합니다.

2. 5월11일(일)에 선수촌으로 복귀합니다.

대전역 19:00 ⇨ 선수촌 도착 20:00

동부터미널 20:30 ⇨ 선수촌 도착 21:30

서대전역(1층 대합실) 20:40 ⇨ 선수촌 도착 21:30

3. 선수들은 약속한 시간에 옵니다.

보고없이 미리 레드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혹시 개인사정으로 미리 귀촌해야 하는 선수는 반드시 선수촌코치님께 허락을 받고

각 구역 대장에게 전화하여 알립니다.

일찍 온 선수들은 선수촌 출입하지 않습니다.

짐은 밖에 가지런히 세워두고 무가탈 캡슐에서 귀촌시간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선수촌으로 짐을 들고 들어갑니다.

※ 개별귀촌선수 / 특이사항 발생시

- 각 구역대장과 선수촌코치(북극성 010-2685-3984)께 전화합니다.

- 각 구역 대장 연락처입니다.

터미널 김동연 010-9110-2576

대전역 김주한 010-9115-6988

서대전역 서가연 010-4804-4723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

5월 9일 레드코치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