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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레드 학부모들에게

 

저는 우리 레드 손주들이 참 이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무가탈 집안 대표선수로 착실하게 자라갑니다.

아름답게 튼튼하게 성장해 갑니다.

개념이 생기고 교양이 쌓이고 예절을 갖춥니다.

키와 몸무게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실력도 커 갑니다.

 

오늘도 가문을 일으키는 중흥시조가 되겠다고 무가탈 선언을 하고

학교실로 들어가는 손주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자녀들을 레드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우리 레드스쿨 설립정신인 무가탈을 향한 저의 염원을 전하고자 해서입니다.

얼마 전 한 학부모가 아들에게 편지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 함께 무지와 가난. 허약을 탈출하여 명문가를 이루어보자구요

그런 편지를 아들에게 썼다는 편지를 받고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게 우리 레드가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꿈을 잃은 백성은 망합니다.

꿈이 없는 가족은 무너집니다.

꿈이 없는 개인은 지고 맙니다.

 

명문가를 향한 무가탈 프로젝트!

3대가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이 꿈은 저는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저만의 생각이 아닌 이미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식 그리고 그 다음 세대가

같은 가치관을 갖고 같은 방향을 보고 가야 합니다.

3대가 같은 라이프 스타일로,

20년을 한 방향을 보고 가면 엄청날 것입니다.

대개는 당대에 그치거나 2대에 그치니까 얼마 못가고 멈추는 것입니다.

그것을 잇고 잇고 잇는 상징으로 짓고 있는 것이 종학당입니다.

이 종학당이 세워지면 무가탈 정신.

내가 집안의 중흥시조가 되겠다는 사명의식이

더욱 고취되어 갈 것입니다.

 

오늘 드리는 편지는 하비람 코스 깨어나기만 하고 더 이상 수련은 하지 않는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멈춘 학부모님들을 위한 편지입니다.

자녀들은 4학년이 되면 깨어나기를 하고 5학년에 알아차리기, 6학년 살아가기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깨어나기만 하고 멈춘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공동경험이 많을수록 우리는 서로 대화가 통하고 만남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부모의 의식수준만큼 자식은 성장합니다.

저로서는 오랜 고민 끝에 하는 제안이니 이를 잘 따라주었으면 합니다.

정말로 자식 잘 키워서 무가탈 하고

명문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싶다면

부모님들도 계속 수련을 해서 의식 성장을 해나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어야 합니다.

아뜰리에 모임에도 참여하자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내 자식이 그냥 잘 될거다 명문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생각에서 그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레드 학부모님들의 성장을 돕고자

하비람 수련참가비를 레드 학부모님께 40%할인을 하겠습니다.

이런 저의 뜻이 잘 전해졌으면 합니다.

 

여러 학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수련을 해 나아가십니다.

제 책을 같이 읽으면서 수련을 한 내용을 일상에서 활용해 나아갑니다.

이런 가족은 꼭 무가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명문가로 서서히 서게 될 것입니다.

 

레드스쿨 설립 4년차!

우리 레드가 아주 굳건히 서고 있습니다.

레드 코치님들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이 가는 요즘입니다.

한 뇌, 한 마음, 한 몸으로 우리 레드가

오직 하나뿐인 최고의 대안교육을 하는 대안학교로 자리잡아가게 하겠습니다.

아니 많은 부분에서 이미 그렇게 자리매김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함께하는 레드 코치님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따라주는 선수들이 있어 가능합니다.

우리 레드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숨채이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2013. 11. 22.

 

레드 할아버지 아침햇살 드림

 

2014년도부터는 장학생 선발과 레알레드 선발에 부모님 점수도 넣으려고 합니다.

학부모 수련회와 하비람코스 참가정도 및 레드 학부모로서의 자세를 참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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