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심력, 지력

건강한 몸, 건전한 정신

레드스쿨의 자랑입니다

지난달 지리산 종주를 했지요.

저도 처음하는 종주라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평생에 아름다운 기억이 될 것입니다

1학기엔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서 5km, 10km를 달렸지요

이에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이 11월21일에 있을 손기정 마라톤에서는

하프16명,10km 18명,5km 14명 신청했답니다

레드선수들 자신감이 넘칩니다

마라톤이 자신감만으로 되지는 않기에 자연스럽게 몸에 적응하도록

조금씩 연습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마스터코치님은 말씀하시네요

하프를 뛰면 이미 레드인이다

하프를 뛰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는 경험을 하도록 안내해라

그러면 매사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예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학업에도, 이후의 삶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겠지요

하프를 경험한 아이들은 10km만 달려도 될 것입니다

체력관리 수준에서 달려도 될 것입니다

이미 경험을 했기에

목표를 달성했기에

오늘 아침엔 14km를 달렸습니다

이예성 선수가 1학기때 10km 1등을 했었지요

오늘도 1시간 16분으로 테이프를 끊었네요

이렇게16, 18, 21km 점차 늘려가며 연습합니다

5km, 10km또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연습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선수들을 보면 참 자랑스럽고 부럽기도 합니다

11월21일 손기정 마라톤대회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필요하겠지요

친정나들이때, 편지로 ,댓글로 힘모아 주세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거예요.

헤드코치 태평양 드림